국가대표 출신 베테랑으로 올해 막 프로에 데뷔한 프로 새내기 강희원(29기.팀 DSD)이 데뷔 첫 타이틀 도전에 나섰으나 최종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강희원은 3월 14일 전북 정읍 더원볼링장에서 열린 '2024 정읍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 준결승전에서 이 대회 우승자 김수용(21기.팀 MK글로리아)과 결승 진출을 다퉜으나 예상 외로 레인 공략에 애를 먹으면서 136점에 그쳐 239점의 김수용에 크게 패했다. 결국 결승 진출이 좌절된 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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