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전북 정읍 더원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2024 정읍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김수용과 김푸른이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팀 스톰이 남녀부 모두 휩쓸며 실력발휘를 제대로 했다.

2024 정읍단풍미인은 김수용(좌), 김푸른(우) 차지였다.
2024 정읍단풍미인은 김수용(좌), 김푸른(우) 차지였다.
김푸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읍컵 정상에 올라 통산 3승 달성에 성공했다. 김수용은 지난해 스톰오픈 우승에 이어 프로볼링 공식대회 정상에 서며 통산 2승째를 올렸다.
김푸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읍컵 정상에 올라 통산 3승 달성에 성공했다. 김수용은 지난해 스톰오픈 우승에 이어 프로볼링 공식대회 정상에 서며 통산 2승째를 올렸다.
팀 스톰이 여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좌로부터 김효미, 한윤아, 김지현)
팀 스톰이 여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좌로부터 김효미, 한윤아, 김지현)
남자부 단체전에서도 팀 스톰이 정상에 올랐다.(좌로부터 김영준, 진상범, 김현민)
남자부 단체전에서도 팀 스톰이 정상에 올랐다.(좌로부터 김영준, 진상범, 김현민)
2024 정읍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가 지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정읍 더원볼링장에서 열렸다.
2024 정읍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가 지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정읍 더원볼링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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